최우식, '틱톡' 앰배서더 발탁됐다..."밝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
배우 최우식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최우식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의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와 손쉬운 영상 편집 방법 등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틱톡이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브랜드 메시지와 적합한 최우식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진행된 틱톡 코리아 브랜드 캠페인은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틱톡을 잘 모르는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4가지 기능에 대한 정보를 최우식의 목소리로 소개했다.
틱톡 코리아에서는 "이번 영상에서는 유저들의 다양한 취향, 정보,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영상으로 담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숏폼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에 대해 알리고 유저들의 모든 취향과 상황을 존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된 영상은 최우식이 "저 그렇게 잘 못 놀아요~"라며 틱톡을 언급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이후 최우식은 다양한 콘텐츠를 취향대로 보여주는 추천 피드 기능, 스팸이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키워드를 미리 차단해두는 댓글 필터링 기능, 유저가 업로드하는 각각의 영상별로 영상의 공개 범위가 설정 가능한 기능들을 배우게 된다.
이에 최우식은 "뭐지, 이 존중받는 느낌은?"이라고 말하며 유저들이 불안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을 틱톡에서 기능 서비스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최우식이 등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틱톡 공식 계정과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틱톡에 대한 기능들을 담은 캠페인 영상 4개도 이번 영상을 통해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최우식은 '기생충'(2019)과 '부산행'(2016)으로 쌍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올 초에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