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라벨영이 최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곳에 스킨케어 제품 6,200개를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2020년부터 시작한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라벨영은 글로벌쉐어를 비롯해 사랑의복지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총 4곳에 자사 화장품 6천 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화장품은 헤어팩·앰플·바디크림 등의 기초화장품으로 기부처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여성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전달 및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