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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닷새 연속 1만명대로 나왔다.
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8일) 하루 국내에서는 1만 2,6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1만 2,654명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808만 32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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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19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4,15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8명이었다.
한편 다음달(6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과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패스트트랙이 적용된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은 하루 내에 진단검사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 필요 시 입원까지 처리하는 체계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에 대한 기존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면 진료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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