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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2만명...어제(24일) 하루 국내 신규 확진자 2만 3956명

1만명 이하로 떨어졌던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로 나왔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1만명 이하로 떨어졌던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로 나왔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어제(24일) 하루 국내에서는 2만 3,95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확진자 2만 3,956명 중 국내 발생 환자는 2만 3,935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2만 3,956명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1,801만 7,923명이 됐다.


인사이트뉴스1


사망자는 23명이었다. 누적 총 사망자는 2만 4,029명이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난 237명이다.


한편 중대본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도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간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다.


지난 대선 때에도 확진자는 정규 투표 시간이 끝난 뒤 따로 투표할 수 있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