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 9,29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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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21일) 하루 국내에서는 1만 9,29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만 9,298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 927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4명이다. 누적 총 확진자는 1795만 7,697명이다.

사망자는 54명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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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일(23일)부터는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할 때 PCR검사뿐만 아니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도 인정된다.

다만 스스로 검사한 자가검사키트 결과는 인정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해외에서 들어오는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만 허용됐다.

이같은 규제 완화 배경에 대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해외에서 RAT로 PCR 검사를 대체하는 조치가 많이 이뤄지고 있어 PCR 검사를 받기 쉽지 않거나 상당한 비용 부담이 발생하게 됐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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