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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20만 원에 월세살이...자존감 바닥난 20대 여성이 밤마다 한 행동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Shutterstoc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낮은 자존감과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가 마음을 고쳐먹은 한 여성의 사연이 SNS에서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대학을 중퇴하고 3년째 공시 준비를 하는 취준생이다.


아르바이트로 받는 월급이 120만 원 남짓인데 월세와 공과금을 합쳐 매달 50만 원을 내고 있다는 그녀는 경제적, 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미래를 생각하며 버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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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던 그녀는 최근 들어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서 뭐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기분, 늘 나만 불행하고 못난 인생을 사는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우울하고 무기력해진 것이다.


더는 고생하며 살고 싶지 않아졌다는 그녀는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결심하고,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미련 없이 집 안을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가족사진을 정리하는 동안에도 무덤덤하던 그녀는 의외의 물건 앞에서 마음이 무너져 한참을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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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녀가 공부하던 문제집 앞에 적어둔 글귀 때문이었다.


그녀는 "스스로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잠시 잊고 자신을 버리려고 했었다"며 "나를 위해 적어둔 긍정 글귀를 보는 순간 정신이 차려졌다"고 고백했다.


그날 이후 그녀는 습관적으로 불행한 생각을 하기 전에 잠들기 전마다 자신을 위한 긍정의 말을 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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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불행을 느끼는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러나 어떤 상황이든 한 가지 같은 원인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인 '자존감'을 잃어버렸다는 것.


이런 상실감은 인간을 불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심장마비와 우울증 같은 병까지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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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염려하지는 말자.


앞서 소개한 사연처럼 아주 사소한 변화, 이를테면 나 자신을 응원하는 말을 되새기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만족감과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것이 심리학적으로 입증됐다.


실제로 이를 검증하는 심리학 실험이 있었다. 한 그룹의 학생들에게는 학기 내내 '너희가 최고'라고 말해줬다. 그러자 학기 말, 이 학생들의 지능지수는 크게 향상됐다.


반면 아무런 말을 해주지 않은 그룹에는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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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소한 변화만으로도 삶에 대한 만족도와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실험이 있다.


오랫동안 병마에 시달리며 무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다. A 그룹에게는 화분을 주며 전적으로 혼자 돌보라고 했고, B 그룹에게는 화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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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그들에게 인생의 만족도를 물었더니 화분 관리를 스스로 맡은 A 그룹이 B 그룹에 비해 훨씬 더 만족도가 높았다.


더욱 놀라운 점은 1년 반 뒤 A 그룹의 사망률은 15%였던 반면, B 그룹은 30%에 달했다는 것이다. 두 배나 높았다.


이처럼 아주 사소한 변화를 통해 인생의 만족감과 자존감이 몰라보게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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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지쳐있다면 심리학의 도움을 받아보자.


심리학의 법칙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는 사람보다 모든 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심리학은 결국 나와 비슷한 상황에 부닥쳤던 수백만 명의 삶에서 찾아낸 마음의 법칙이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는 책 '마음의 법칙'은 뻔한 조언이 아니라 실험으로 증명된 심리 법칙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재밌게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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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많은 심리학 책 중 단연코 돋보이는 수작이다! 북미에 말콤 글래드웰이 있다면, 독일에 폴커 키츠가 있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추천을 받은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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