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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번 주 로또 1등 당첨자 10명은 24억 1,044만 원씩 가져간다.

7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1014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 11, 14, 18, 26, 27'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10명으로 각각 24억 1,044만 원을 받는다.

자동번호 당첨자는 서울 구로구 구가-17가판, 경기 부천 가판점, 경기 수원 금곡로, 경남 김해 드림마트다. 수동번호 당첨자는 서울 용산구 가로판매점, 서울 중랑구 갈렙분식한식, 광주 서구 현대슈퍼, 전북 전주 행운플러스다. 반자동번호 당첨자는 충남 천안 로또복권방, 경남 양산 스마일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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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자 전원 자동선택이며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없다. 구체적인 판매점은 삼성마트(서울 강남구), 스파(서울 노원구), 가로가판대제57호(서울 중구), 부일카서비스(부산 동구), 장원로또(경기 수원)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9명으로 1인당 5,822만 원을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849명으로 한 사람당 141만 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4등한 14만 3,906명은 5만 원,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37만 2,712명은 5천 원을 얻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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