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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무조건 정주행해야 할 디즈니+ 신작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TV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디즈니+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인사이트월트디즈니코리아 컴퍼니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최고의 TV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오는 1월 26일 디즈니+를 통해 한국 시청자들을 만난다.


스타 오리지널로 공개되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꿀잼'이라 입소문이 났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고 '최고의 TV 시리즈 1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이력이 이를 증명한다.


인기 미드 '모던 패밀리', '그레이 아나토미', '위기의 주부들'에 이은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는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에는 어떤 매력이 숨겨져 있을까. 지금부터 이 독특하고 재밌는 드라마 속에 숨겨진 매력들을 집중 탐구해 보자.


#독창적인 설정, 전 세계를 사로잡다!


인사이트월트디즈니코리아 컴퍼니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범인은 내 이웃 중에 있다?"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뉴욕의 최고급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범인을 쫓는 비공식 탐정 3인방 찰스, 올리버, 메이블의 못 말리는 코믹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독창적인 발상과 전개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작품은 기존의 추리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발한 상상'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끈다.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평화롭기만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하나의 살인 사건을 쫓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과정에서 내면에 숨겨져 있던 추리 본능을 깨운 3명의 이웃은 일명 '비공식 탐정'으로 분해 사건에 뛰어든다.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도 서로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이웃들을 탐문 수사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남다른 웃음을 선사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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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은 "모두가 용의자인 아파트. 범인은 이 안에 있다?!", "당신의 이웃을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또한 평범해 보이던 이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매 에피소드마다 그들의 숨은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유쾌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유능한 제작진이 총 투입됐다는 점 역시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웰메이드 드라마임을 보여준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드라마화한 일등공신인 '제작진'에는 각본가, 감독, 배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존 호프먼'을 비롯해 능력 있는 각본가들이 포함됐다.


각 캐릭터의 매력,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이 밖에도 최고급 아파트의 여러 공간을 보는 재미, 그 안에서 각 용의자들의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덕션 비주얼들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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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스토리만큼이나 '스타 캐스트'의 활약 역시 환호를 자아냈다.


월드 스타 스티브 마틴, 마틴 숏, 셀레나 고메즈가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를 책임질 비공식 탐정 3인방으로 열연을 예고한다.


배우, 소설가,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손꼽히는 스티브 마틴은 극중 왕년의 인기 드라마 스타 '찰스' 역을 맡았다. 찰스는 은퇴 전 드라마 스타로 활동할 때 '형사' 역을 종종 맡았던 과거의 경험을 발휘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 추리를 이어간다.


제53회 토니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관록의 연기자 마틴 숏은 한물간 유명 연극 감독 '올리버' 역을 맡았다. '올리버' 역시 자신만의 추리 감각을 깨워 수사에 착수하는데, 한때 뮤지컬 연극 연출가였던 경력을 이용해 사건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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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셀레나 고메즈는 뛰어난 패션 센스를 지닌 비밀스런 추리 마니아 '메이블' 역을 맡았다.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 그는 "죽은 사람의 아파트에 가자고요? 나쁘지 않은데요?"라고 이야기할 만큼 시크한 행동파로 타고난 추리 능력을 발휘한다.


이처럼 성별, 나이, 취향이 모두 다르지만 오직 '추리'라는 단 하나의 공통 분모로 연결된 세 캐릭터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추리 스타일로 사건의 진실을 쫓으며 묘하게 어우러진다.


배우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미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후문이다.


#해외 극찬 세례...설 연휴 디즈니+에서 놓쳐선 안될 정주행 각 작품 등극!


인사이트로튼 토마토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는 재미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겸비하며 이미 해외에서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선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세계 외신들은 "끊임없이 놀라게 만드는 반전의 반전!"(NEW YORK POST), "코믹 수사극에 푹 빠져든다"(THRILLIST), "빵빵 터지는 재미, 영리한 미스터리 스토리 빛나는 열연!"(ENTERTAINMENT WEEKLY), "유쾌하고 재치있는 웃음을 담다!"(TIME MAGAZINE), "시청자들을 완벽히 사로잡는다"(HOLLYWOOD REPORTER), "수 없이 빛나는 보석 같은 작품. 계속해서 보고싶게 만든다!"(THE AGE(AUSTRALIA))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평을 쏟아냈다.


제79회 골든 글로브 TV 시리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미국 배우조합상(SAG)의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유수 영화제의 후보군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26일 공개될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가 설 연휴 시청자들의 짜릿한 '추리 본능'을 일깨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한 번에 공개되는 만큼 연휴 기간 유쾌하고 짜릿한 추리의 세계로 빠져보고 싶다면 디즈니+에서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를 정주행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