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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남은 전 여친이랑 '19금' 딥키스 나눈 '배드앤크레이지' 이동욱 (영상)

'배드 앤 크레이지' 류수열과 이희겸이 뜨겁게 입을 맞추며 시청자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인사이트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배드 앤 크레이지' 류수열(이동욱 분)이 전 여자친구 이희겸(한지은 분)에게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배드 앤 크레이지'에는 서로를 향해 기우는 마음을 깨닫기 시작한 류수열과 이희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희겸은 마약범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류수열에게 치료를 해주겠다면서 집으로 초대했다.


이희겸은 류수열의 상처를 치료해주기 위해 약 상자를 찾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배드 앤 크레이지'


연고, 밴드를 꺼내기 위해 상자를 열어 본 이희겸은 깜짝 놀랐다. 과거 사귀던 시절 류수열이 약에 일일이 다정한 말을 남겨 놨기 때문이다.


이를 본 류수열은 "다 그대로구나"라면서 옛 추억을 떠올렸다.


연애 당시 흔적이 발견되자 이희겸은 류수열의 이마에 밴드를 붙여준 뒤 어색한지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류수열은 이희겸의 손을 붙잡고 미련 가득한 눈빛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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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배드 앤 크레이지'


그는 이희겸을 바라보더니 이내 끌어 당겨 입을 맞췄다.


키스 후 류수열은 얼굴을 막으며 "때리지 마. 같이 한 거야"라고 말했다. 이희겸이 때릴까 봐 겁이 난 것이다.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인 이희겸은 류수열의 얼굴을 붙잡더니 뜨겁게 키스를 했다. 이내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앉으며 진한 입맞춤으로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열렬하게 키스하며 아직 끝나지 않은 사이임을 보여 준 류수열과 이희겸이 재결합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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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배드 앤 크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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