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가해자 최소 69명 '강원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제보 받는다

인사이트YouTube 'G1 News'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그것이 알고싶다'가 강원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지난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 공식 SNS에는 외국인 유학생의 미성년자 성폭행 사건 관련 제보 요청 게시글이 올라왔다.


그알 측은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K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69명이 지난해 12월부터 15살 여중생 A양을 성폭행한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안내했다.


앞서 해당 사건은 지난달 30일 강원경찰서가 도내 소재한 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69명을 성범죄 피의자로 입건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인사이트Facebook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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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작년 12월부터 중학생인 A양을 100여 차례 불러내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들은 모두 외국인 유학생들로 유학생 집단 사이 떠도는 소문을 통해 A양에게 접근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피해 사실은 지난 8월 A양이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하던 과정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대부분이 A양이 미성년자임을 인지한 상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양의 진술을 토대로 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벌여 피의자들을 특정했다. 이들은 현재 출국금지된 상태며 의제 강간과 성매수 혐의로 입건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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