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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이용진, 아들과 아내 위해 가장 좋아하는 취미 '술·낚시·게임' 다 끊었다

개그맨 이용진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자신의 취미 생활을 모두 끊었다고 밝히며 '사랑꾼' 남편임을 자부했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자신의 취미 생활을 모두 끊었다고 밝히며 '사랑꾼' 남편임을 자부했다.


지난 6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이용진에게 "남가좌동 최수종이라고 본인이 말하고 다닌다고?"고 질문했고, 이용진은 "저는 육아를 잘한다. 집에서 12시에 나오는데 아침 9시에서 12시까지 보다가 나온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도 아이와 함께 놀아준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김숙은 "아내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아내도 동의하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이용진은 "너무 고마워한다. 결혼하고 아이 태어나고 취미생활 안 하고 다 접었다"며 "술 좋아하는데 임신하고 안 한다. 낚시, 게임도 안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실제로 이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함께 찍은 사진에서 아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네이버 TV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