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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만큼 잘생긴 야구선수, '전참시' 나와 화보 같은 일상 공개한다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예능에 출연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oojawook'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191cm란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예능에 출연한다.


30일 스포츠월드는 구자욱 선수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자욱 선수는 비시즌에 운동 선수들이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알려줄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촬영은 최근 마쳤지만, 방송 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구자욱 선수는 2015년 1군에 데뷔한 실력파로, 그해 신인상까지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구자욱 선수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들어 예능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늘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 2', E채널 '노는 브로 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양궁 국가대표, 펜싱 국가대표,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앞다퉈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