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일간 넷플 1위 찍은 '오징어 게임' 배우·제작진, 보너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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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출연진과 제작진이 보너스를 지급받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보상으로 일회성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받은 보너스 규모는 거액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에 '오징어 게임'이 많은 수익을 가져다줬음을 인정하는 수준의 금액이다. 


'2020 에미상' 드라마 부분 최우수 작품상에 빛나는 미국 HBO '석세션' 스타 배우들이 받는 1회 출연료보다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넷플릭스는 작품이 예상보다 성공해도 추가 보너스를 준 경우가 없다.


넷플릭스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의 흥행을 가정하고 돈을 미리 주는 방식을 채택한다.


'오징어 게임'의 제작비는 2,100만 달러(한화 약 249억 원)지만, 벌어들인 수익은 9억 달러(한화 약 1조 679억 원)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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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조건에 따라 대부분의 수익은 넷플릭스가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동혁 감독도 '오징어 게임'의 수익과 명성에 비해 큰돈을 벌지는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공개 이후 4주 만에 전 세계에서 1억 4천만 가구 이상이 시청했으며, 넷플릭스가 제작한 역대 오리지널 작품 중 사상 최초로 47일간 1위에 오르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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