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검사 숨막혀vs먼저 거짓말한 잘못"...남사친 문제로 다툰 '돌싱글즈2' 김은영X이창수 (영상)

인사이트MBN '돌싱글즈2'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돌싱글즈2' 이창수가 거짓말을 하고 남사친을 만난 김은영에게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은영은 휴대폰 메시지 검사까지 한 이창수에게 답답함을 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2'에서는 최종 매칭이 돼 동거에 들어간 이창수, 김은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마구 표현하며 달달함을 자아냈던 두 사람이었기에 동거 생활은 시청자로 하여금 큰 기대를 불렀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술을 마시던 이창수는 "자기가 다른 남자 만나서 서운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유발했다.


김은영은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 '친한 회사 동료들이랑 마신다' 이렇게 오픈해서 얘기했을 때 남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도 좀 그렇다"라면서 "남자랑 자리를 갖는 거 자체를 싫어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답답해했다.


이창수는 어떤 자리를 막론하고 김은영이 이성과 섞여 술을 마실 때 취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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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차일 때 '술 좀 그만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는데 2차에서 또 먹고 취한 거잖냐"라며 "취할 정도로 이성과 술 먹는 게 싫다는 거다. 내가 그렇게 안 좋아한다고 말했잖냐"라고 따졌다.


김은영은 "내가 몸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취한 것도 아니고 건전하게 놀고 집에 잘 들어왔는데 취한 거 자체를 싫어한다고 했잖냐"라며 떳떳함을 드러냈다.


헬스장 PT 트레이너가 '돌싱'이라는 걸 알고 김은영이 자신도 '돌싱'이라고 밝혔던 사건도 언급됐다.


이창수는 굳이 '돌싱'이라는 걸 밝힐 필요가 있었냐며 "자기(김은영)를 못 믿는 게 아니라 남자를 못 믿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이창수는 김은영이 거짓말까지 하며 남사친을 만난 것을 언급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창수는 "저한테 여사친을 만나 브런치를 먹는다고 연락을 했다. 그런데 '남자가 봐도 오빠 얼굴이 너무 세 보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다. 속으로 '남사친 만났구나'라고 느낌이 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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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은 "남자랑 대화하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걸 아니까 여자친구라고 했다"라고 해명했지만, 이창수는 "어제 말도 안 하고 또 남사친이랑 커피를 먹었잖냐"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자신을 만나기 하루 전까지 남사친을 만날 필요가 있었냐는 이창수는 "허탈했다. '나만 진심으로 대하고 있는 건가' 웃음만 나왔다"라고 한탄했다.


자신도 답답한 게 있다는 김은영은 "여사친이랑 했던 카카오톡 내용을 보여달라고 한 거에서 숨이 막혔다"라고 토로했다.


이창수는 "내가 몇 번 물어봤을 때 남사친 만났다고 얘기했으면 그렇게까지 안 했다"라고 반박했다.


이렇게 논쟁을 벌이던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 특별한 인사 없이 출근해 걱정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은 "거짓말하고까지 남사친을 만난 것은 심했다", "그래도 휴대폰 검사는 숨 막힌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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