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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코디 바뀐 뒤 한국서 활동할 때랑 몰라보게 변한 엑소 전 멤버 루한 (사진)

엑소 전 멤버 루한이 구찌 행사에 참여한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한국에서 활동하던 루한의 모습 / Weib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그룹 엑소 출신 중국인 루한의 근황이 전해졌다.


중국에서 코디가 바뀌고 난 뒤 한국에서 활동할 때랑은 모습이 많이 바뀐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구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거리에서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을 선보였다.


구찌 러브 퍼레이드에는 루한도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Weibo


루한은 검은색 가죽 재킷에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했다.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있는 바지도 입었다.


짧게 자른 머리를 올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국에서 활동할 때는 순수한 미소년 느낌이 강했는데 지금은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 반응이다.


일부 팬들은 "헤어, 메이크업, 코디 삼박자가 다 안 어울린다"고 지적했다.


인사이트Weibo


루한은 중화권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관샤오퉁(24)과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광고 촬영 등을 하며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가 연예계 통제를 강화 한 가운데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남자 아이돌'을 퇴출하겠다고 밝혔다.


"'냥파오(娘炮)' 등 의 기형적인 미적 기준을 결연히 근절한다"며 겉모습과 행동이 여성스러운 남성, 즉 꽃미남을 퇴출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Wei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