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정재·박해수·위하준·정호연, '지미 팰런쇼' 출연 확정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뉴스1] 김민지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 주역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이 미국 유명 토크쇼에 출연한다.

4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은 미국 최고 인기 토크쇼인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쇼'(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연하게 됐다.

이들은 6일(이하 한국시간) 화상을 통해 지미 팰런과 녹화를 진행, 최근 전세계적으로 흥행 중인 '오징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은 7일이다.

'지미 팰런쇼'는 배우 겸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이 진행하는 미국 NBC 채널의 심야 토크쇼로,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며 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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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앞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룹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의 출연 역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징어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미국 유명 토크쇼 출연은 또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1위를 수성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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