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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김유정X안효섭 애틋한 첫키스로 자체 최고 시청률 10.2% 기록

'홍천기'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SBS '홍천기'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김유정, 안효섭 주연의 '홍천기'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일 방송된 SBS '홍천기'는 수도권 평균 시청률 10.3%, 전국 평균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또 2049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모든 수치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를 나타냈다.


'홍천기'는 월화드라마 전체 1위는 물론,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홍천기'


이날 방송에서는 19년 전 추억의 조각을 꺼내며 첫 입맞춤을 하는 홍천기(김유정 분)와 하람(안효섭 분)의 모습이 아련한 설렘을 선사했다.


그러나 하람은 홍천기를 위험에 빠뜨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녀를 밀어냈고, 이들의 애틋한 로맨스에 시청자들도 빠져들었다.


그런 가운데 역모의 마음을 드러낸 주향대군(곽시양 분)과 왕실에 대한 하람의 복수 서사, 홍천기와의 접촉에 반응하는 마왕의 모습이 차곡차곡 쌓이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SBS '홍천기'는 추석 연휴 결방하고, 7회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사이트SBS '홍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