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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맘♥하준파파, 셋째 가졌다..."손만 잡았는데 생겨, 3월 말 출산"

앞서 비글부부는 슬하에 하준, 이준군을 뒀으나 지난해 이준 군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인사이트Instagram 'hajunmom_daily'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인기 유튜버 비글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6일 하준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칠 동안 인스타를 켜지도 못할 만큼 몸이 너무 쳐지고 속이 안 좋아서 누워만 있었는데! 얘 때문이였어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하준파파 모습이 담겼다.


하준맘은 "어릴 적에 부모님께서 손만 잡고 자도 아기가 생긴다고 했는데 진짜네요..? 3월 말에 출산이에요"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junmom_daily'


이어진 영상에서 하준파파는 "손만 잡아도 생기긴 하네. 진짜 블루투스 베이비"라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셋째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셋째의 태명은 '큐티'다.


앞서 비글부부는 슬하에 하준, 이준군을 뒀으나 지난해 이준 군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슬픔을 딛고 찾아온 셋째 아이. 이에 더욱 많은 이들의 축하가 모이고 있다.


한편 비글부부는 최근 10억 규모의 사회공헌 재단을 설립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junmom_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