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김연경·여자 배구 완전체, '런닝맨' 이어 '라디오스타'까지 출격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4강 신화의 주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일 MBC '라디오스타'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박정아, 표승주, 정지윤 선수가 '라디오스타'에 나온다"라며 출연을 공식화 했다.


이로써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신화를 쓴 주역들이 완전체로 토크쇼에 함께 나설 전망이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감동과 투혼의 경기를 펼치며 4강에 올랐다. 이들은 극적인 접전 끝에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에 큰 위로와 힘이 됐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배구계 간판 스타 김연경을 비롯해 선수들 역시 큰 관심을 받았고, 이 관심을 바탕으로 예능계 러브콜 1순위로 떠올랐다.


앞서 김연경은 SBS '런닝맨', MBC '나 혼자 산다' 등 출연 소식을 전했으나, 토크쇼 출연은 '라디오스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자랑한 바 있는 선수들이기에 이들이 '라디오스타'에 나와 전할 에피소드들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의 녹화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