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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의 2배 수준인 '펜싱 세계 1위' 오상욱의 '말벅지' 클라스 (영상)

펜싱 세계랭킹 1위의 엄청난 피지컬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펜싱 세계랭킹 1위의 엄청난 피지컬이 공개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펜싱 어벤저스'라 불리는 사브르 남자 대표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부들은 펜싱 원포인트 레슨을 위해 반바지 차림으로 나타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이때 양세형은 오상욱의 허벅지에 집중했다. 오상욱은 근육으로 만들어진 튼튼한 '말벅지' 소유자였다.


양세형은 "허벅지가 엄청나다"며 감탄했고, 이승기 역시 "수빈이가 닮고 싶은 허벅지 아니냐"고 덧붙였다.


유수빈과 비교했을 때 거의 2배 정도의 허벅지였다. 유수빈은 "만져봐도 돼요?"라며 직접 손을 대보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집사부일체'


이를 보던 김정환은 "펜싱은 앞뒤로 움직이는 스포츠라서 다른 스포츠랑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팔 길이도 매우 중요하다며 긴 팔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은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네이버 TV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