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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해 키 172cm에 몸무게 46kg 된 전소미가 생방송 중 펑펑 운 이유

지난 9일 전소미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눈물을 흘렸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1년 만에 신곡 '덤덤(DUMB DUMB)'으로 컴백한 가수 전소미가 링거 투혼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9일 전소미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노래도 좋고 퍼포먼스도 멋있더라. 완벽하다"라는 한 팬의 칭찬을 듣고는 눈시울을 붉혔다.


인사이트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그러면서 "솔직히 매일 운다. 지금도 울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DJ 전효성은 "진짜 '팬바보'다"라며 "팬 여러분이 좋다고 칭찬해줘서 그러나보다. 이해한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주면 버튼이 눌린 것처럼 눈물이 난다"고 위로를 건넸다.


그러자 전소미는 사실 라디오 출연을 앞두고 링거를 맞고 왔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뉴스1


전소미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면서도 "팬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아프다고 말도 못하겠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미는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10kg 이상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그는 172cm에 46kg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