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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판 '언프리티'서 댄서들에 무시받고 "이제 춤 못 추겠어요" 펑펑 운 아이즈원 이채연 (영상)

아이즈원 이채연이 댄스 배틀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눈물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아이즈원 이채연이 댄스 배틀 서바이벌에 나갔다가 눈물을 보인다.


지난 2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Mnet 최초 여자 댄스 크루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댄스 크루 8팀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춤 대결을 벌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개된 예고편에는 참가한 각 댄스 크루들이 양보 없는 거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에서 크루들은 "뭔데 쳐다보고 XX이야" 등 욕설을 섞어가며 거친 언행을 보였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댄스 크루 사이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참가자도 눈길을 끌었다.


바로 유일한 아이돌 참가자 아이즈원의 이채연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다른 참가자들은 "되게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이돌과 댄서는. 춤을 연습하는 의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라고 견제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이채연은 "아이돌도 잘 할 수 있는데"라고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이채연은 잠시 후 대기실에서 "이제 춤 못 추겠어요"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위로를 받는 와중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이채연의 모습은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화려한 춤 실력으로 아이즈원의 메인 댄서로 활약해 온 이채연의 눈물로 이목을 끈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에 처음 방송한다. 


인사이트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YouTube 'Mnet 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