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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에 120만원 받는 조건으로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제로투 댄스 춘 아프리카TV 여캠 (영상)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천소린은 별풍선 리액션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아프리카TV에 불고 있는 제로투 댄스 열풍에 BJ 천소린이 동참했다.


지난 12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천소린은 팬들에게 별풍선 리액션으로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제로투 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제로투가 음악에 맞춰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다.


이날 천소린은 1분에 별풍선 200개를 받는 조건으로 제로투 댄스를 시작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팬들은 앞다퉈 그녀에게 별풍선을 선물했는데 그로 인해 그녀는 무려 3시간 동안 쉬지 않고 제로투 댄스를 춰야만 했다.


3시간 동안 춤만 춘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지만 그녀는 끝까지 웃는 모습으로 댄스를 마무리했다.


정해진 시간이 끝난 후 그녀는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을 보여 제로투 댄스의 난이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날 제로투 댄스를 포함해 그녀가 받은 별풍선은 약 10만개에 달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 TV


별풍선은 한 개에 100원의 가치로 이를 현금으로 환전할 시 1000만원의 가치를 지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진짜 인정", "그 와중에 골반 미쳤다", "제로투 덕분에 돈 버는 여캠들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천소린은 과거 별풍선을 선물받고 스쿼트 6900개를 실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프리카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