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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편 정형돈 11년 만에 만나 "젤리 호칭 부르지마" 경고(?)한 '놀토' 태연 (영상)

태연과 정형돈이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11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에서 다시 만난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소녀시대 태연과 개그맨 정형돈이 다시 만났다.


3일 tvN '놀라운 토요일'은 본 방송 직후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유닛 활동 중인 정형돈, 데프콘이 게스트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기대가 모아진 건 바로 태연과 정형돈의 만남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지난 2009년 두 사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기 때문이다.


11년 만에 만난 만큼 당연히 당시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고 태연은 "그때는 철이 없었죠"라고 회상했다.


이어 정형돈은 "늘 젤리한테 미안하다"고 당시 호칭을 언급했고 태연은 "호칭 부르지 마"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불렀다.


이후에도 정형돈은 태연에게 계속 질척(?)이는 모습을 보여 본 방송에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놀라운 토요일'에서 어떤 케미스트리를 다시 발산할지 오는 1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tvN '놀라운 토요일'


Naver TV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