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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하3' 열혈 시청자들이 주단태 라인 탄 주석경 죽는다 추측하고 있는 이유 (영상)

주단태와 손을 잡으며 악역으로 돌아간 주석경이 결국 인과응보의 대가로 죽음에 이를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SBS '펜트하우스 3'에서 주석경이 죽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텔러 아담TV'에서는 '주석경 결국 죽을 것 같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담TV는 주석경(한지현 분)이 최고의 악인인 주단태(엄기준 분)와 손을 잡게 된 것을 결정적인 이유로 꼽으며 "주석경이 다시 악역으로 돌아오면서 인과응보 대가로 죽음의 기운이 드리워지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펜트하우스 3' 1회에서 주단태가 감옥에서 풀려난 후 가장 먼저 연락한 사람은 주석경이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아담TV는 두 사람이 공동 운명체라고 봤다.


주석경은 친엄마인 나애교(이지아 분)를 죽인 범인이 주단태가 아닌, 로건리(박은석 분)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로건리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심수련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모진 말까지 내뱉었다.


이에 주석훈(김영대 분)은 이를 보고 가만히 있지 않고 뺨을 때렸고, 안 그래도 주석경은 배로나(김현수 분)를 좋아하는 주석훈을 마음에 안 들어 했는데 이제 아예 그의 곁을 떠나 주단태에게 가게 됐다.


그리고 주단태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석경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였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따라서 아담TV는 앞으로 주석경이 '펜트하우스 3'에서 계속해서 악역을 맡게 될 것이고, '펜트하우스 2'에서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에게 철저한 인과응보 대가가 치러진 것을 봤을 때 주석경도 죽음에 버금가는 큰 고통과 상처를 받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아담TV는 주석경이 민설아(조수민 분) 사건에서 유일하게 고통받지 않았고, 이와 더불어 '펜트하우스' 시즌 1, 2를 통틀어 주석경이 저지른 잘못이 차고 넘친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한편 '펜트하우스 3'에 출연 중인 온주완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전국방방쿡쿡'을 통해 "리딩 때 작가님께서 중요한 사람이 죽는다고 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펜트하우스 3' 방송 전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누군가 죽은 듯 피를 흘리는 모습이 나오기도 해 '주석경 사망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의 추측대로 주석경이 최후에 죽음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3'


YouTube '드라마텔러 아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