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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만 간식 못 먹자 일부러 퀴즈 틀리고 정답까지 알려준 '쏘스윗 선배' 엑소 카이

엑소 카이가 러블리즈 미주를 배려해 간식 게임에서 일부러 정답을 틀리게 말했다.

인사이트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엑소 카이가 후배 러블리즈 미주를 위해 간식을 양보했다.


지난 11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에서는 마지막 '지옥' 키워드를 오픈하고 문제 맞추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반 시작된 간식게임에서는 멤버들에게 힌트만 주고 정작 자신은 간식을 못 먹고 있는 미주의 모습이 잡혔다. 


이를 본 카이는 미주에게 "맞히고 싶어요?"라고 질문한 뒤 일부러 오답을 말해 미주가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하지만 답을 모르던 미주는 "정답은 뭐라고 쓰셨어요?"라고 카이에게 재차 질문했다. 이에 카이는 자신의 받아쓰기 판을 대놓고 보여주며 정답을 공개했다.


미주는 카이 덕에 정답을 맞췄고 카이는 흐뭇한듯 미주를 지켜봤다.


정답을 맞힌 미주는 간식을 받기에 앞서 신발까지 벗고 카이에게 고마움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카이는 미주의 '흥 폭발' 무대를 보곤 "정답 안 줬으면 어쩔 뻔했냐"라며 쌍엄지를 들어보였다.


미주는 다정한 선배 카이 덕에 레몬 바질 슬러시를 맛봤다.


이를 본 팬들은 "방송보다 카이한테 반해버렸다", "김종인 내 마음 훔친 유죄", "이런 선배 어디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YouTube '김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