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전 여친들 다 몸매 좋았다 비교하더니 "친구들 보여주기 부끄럽다" 막말한 남친 (영상)

'연애의 참견 시즌3'에 당당하게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그려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어떨까.


내일(18일)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전 여자친구와 몸매 비교부터 다이어트 강요까지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전 여자친구와 몸매 비교를 하며 막말까지 서슴지 않고 하는 남자친구가 등장했다.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난 지금까지 몸매 좋은 여자친구만 만났다"며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특히 그는 고민녀에게 "살 빼고 싶지 않아?"라고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가 하면 "오랜만에 친구들 보는데 놀릴까 봐 그렇지"라며 인격 모독 발언까지 했다.


고민녀가 "사람 무시하냐"라며 화를 냈는데도 남자친구는 자기가 틀린 말을 한 게 있냐며 오히려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사연을 전하던 김숙과 주우재는 '역대급' 사연에 두 손 두 발을 다 들었다. 특히 주우재는 "망치 가져와라"라고 말하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짧게 전해진 예고 영상만으로도 예비 시청자의 분노를 부르고 있는 '연애의 참견 시즌3' 72회 사연. 방송은 내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네이버 TV '연애의 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