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우정보다는 사랑"···애인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찐사랑꾼' 스타 6인

편안한 친구 사이도 좋지만 애인이 있다면 '사랑'을 선택할 '사랑꾼'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무엇이든 다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은 편안한 친구 사이와 바라만 봐도 좋은 애인 사이 중 하나만 고르는 건 해가 바뀌어도 고민되는 난제이다.


하지만 이런 난제를 접하고도 명쾌하게 "사랑"이라고 외친 스타들이 있다.


우정보다도 사랑에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애인에게 '올인'하는 스타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친한 친구보다도 옆에 있는 애인에게 푹 빠질 것 같은 '사랑꾼' 스타 6명을 함께 만나보자.


1. 원슈타인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jiwonstein'


원슈타인은 2월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애인에게 진심인 마음을 밝혔다.


당시 원슈타인은 사랑과 우정 둘 중 고르는 문제에 사랑을 택했다.


그리고 그는 사랑보다 우정이 좋은 딱 한 가지 이유로 "친구는 어떤 행동을 할 때 너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지만, 친구가 좋은 이유는 딱 이거 하나뿐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 엑소 디오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weareoneEXO'


엑소 디오(도경수)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난 우정보다는 사랑"이라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엑소 멤버 모두가 출연했던 '아는 형님'에서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디오는 "여기서 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디오는 사랑을 선택할 것 같은데 맞냐"라는 서장훈의 물음에 남자답게 "맞다"라고 고개를 끄덕여 여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3. 모모랜드 낸시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ancyjewel_mcdonie_'


모모랜드 낸시는 2017년 K STAR '내가 배우다'에 출연해 "우정이냐, 사랑이냐?" 질문을 받았다.


당시 낸시는 고민 없이 "나는 사랑이다"며 '사랑꾼' 면모를 자아냈다.


함께 있던 마이틴 송유빈도 한뜻을 이뤘다.


4. 빅톤 정수빈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ubsubey'


다음으로 소개할 스타는 낸시와 같은 방송인 K STAR '내가 배우다'에 출연해 이야기를 전한 빅톤의 정수빈이다.


정수빈 역시 사랑과 우정 중 택하라는 질문을 받곤 "난 사랑"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우정은 쉽게 깨지지 않는다"고 사랑을 선택한 이유를 덧붙였다.


5. 고경표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사생활'


고경표 역시 우정보단 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다.


고경표는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통해 "나는 우정보다는 사랑에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랑은 상대의 선택을 존중하고 상호작용해야 하지 강요하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라고 사랑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6. 양세종


인사이트에스콰이어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마지막으로 소개할 '사랑꾼' 스타는 양세종이다.


양세종은 지난 2017년 진행된 SBS '사랑의 온도' 종영 인터뷰에서 우정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사랑에 대한 생각은 계속 달라질 수 있지만 지금 내 나이에서 생각하기에는 우정보다는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