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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320kg까지 불어난 래퍼 빅죠 사망

요요로 3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난 래퍼 빅죠가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YouTube '엄상용'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요요로 320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난 래퍼 빅죠가 사망했다.


6일 이데일리는 이날 오후 6시 20분 김포의 한 병원에서 빅죠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죠의 전 제작자 A씨는 "(빅죠가) 이번에 체중이 다시 불어나며 병원에 입원했고, 염증 제거를 위해 수술을 진행했으나 수술 도중 사망에 이르게 됐다"라고 밝혔다.


빅죠는 과거 다이어트 요요 현상으로 인해 몸무게가 320kg까지 불어나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최근 건강 악화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후, 유튜버 엄상용과 현배가 방송을 통해 그가 산소 호흡기를 이용해 호흡하고 있다는 상황을 전하기도 했었다.


빅죠는 심부전증, 당뇨 등 지병이 심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래퍼 빅죠의 사망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빅죠는 1978년 11월 25일 미국에서 출생해 2008년 홀라당으로 데뷔, '홀라당, 몬스타불식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