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이사가면서 버리고 간 강아지와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된 남성이 만들어낸 변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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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와 얼떨결에 같이 살게 된 한 남성. 사랑의 힘이 강아지를 변화시켰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로랑이'와 갑작스러운 동거를 하게 된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이사하는 집의 주인이 도저히 못 키우겠다며 버리고 가 그때부터 강아지와 함께 살게 됐다.


처음에 마주한 강아지의 모습은 꼬질꼬질함 그 자체였다. A씨는 "몇 달 동안 안 씻겼는지 냄새가 코를 뚫고 뇌까지 후벼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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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곧바로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다음 날 미용까지 해주며 꽃미모를 완성 시켜줬다.


뿐만 아니라 예쁜 옷도 사입히고 강아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매트까지 깔아주는 정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정성탓인지 강아지는 금세 활기를 되찾아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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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같이 산 지 10개월째인데 짖는 거 10번밖에 못 봤다"며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일이다. 병원비, 사료비 등 경제적인 부담뿐만 아니라 하나의 생명을 키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일에도 선뜻 나서준 A씨에게 많은 이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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