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여친의 비밀 SNS 계정을 열자 '주인님'이라 부르는 성관계 영상이 쏟아져 나왔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여친의 비밀 트위터 계정을 열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습니다"


최근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된 남성 A씨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우연찮게 여자친구의 트위터계정을 열었다가 전 남친과 주고받은 영상과 사진 등을 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여자친구는 전 남자친구와 성관계 시 경험했던 모든 것들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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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은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여친이 전남친한테 조교 당했다는 걸 알았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제목의 게시글로 올라온 것이다.


A씨는 "SM플레이(BDSM에 속하는 일종의 '놀이')로 (남자친구를) 주인님이라 부르며 트위터에 19금 계정을 만들어 관계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변태적인 플레이로 야외에서 섹스하거나 빨아주는 등 해볼 수 있는 건 다해봤다"라며 "전 남친의 XX도 빨아주고 뒤로 박히고 했던 것도 다 알게 됐다면 어떻게 해야 하냐"라고 조언을 구했다.


또 A씨는 "야한 것만 빼면 정말 예쁘고 다 좋은 사람이다"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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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결혼정보업체 '듀오'가 미혼남녀 418명을 대상으로 '연인의 과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8.4%가 '연인의 과거 연애사가 신경 쓰인다'라고 답했다.


또 자신의 연애 경험을 숨기거나 축소해 말한 경험에는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82.3%를 차지했다.


그중 '연애 횟수'(29.2%)를 가장 많이 숨기거나 축소했고 '연애 기간'(21.1%), '스킨십 경험'(14.4%)도 연인을 의식하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