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민폐를 끼치는 이들을 보면 누구나 불쾌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다.
특히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부산 상남자들에게 이들의 행동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
그런데 정의로운 도시 부산에서 뭣 모르고 진상짓을 부리다 뜨거운 맛을 제대로 느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해져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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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에서 진상 손님을 만난 한 주차요원의 이야기가 올라왔다.
주차요원 A씨는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큰 차량은 진입 불가인 경우가 있는데, 자리 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입구에서 말뚝 박은 사람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차량) 뒤로 30초도 안 돼서 차들이 빵빵 난리를 치는데 이 경우 부산은 쉽게 해결이 된다"고 덧붙였다.
A씨가 선택한 방법은 확성기였다. 그는 확성기를 꺼내 "XXXX번 스포티지가 통행 방해 중이라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렇게 하면 뒤에 있던 모든 차량의 운전자들이 동시에 내려 해당 차량을 향해 달려가 오만가지 욕을 퍼붓는다는 것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후의 이야기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A씨가 해결했다고 말한 것으로 봤을 때 아마 해당 운전자는 진땀을 빼며 막고 있던 길을 뚫어줬을 것으로 추측된다.
화끈한 부산인들의 진상 퇴치법을 본 누리꾼은 "마! 서퍼티지!", "역시 부산 사람들 멋있다", "민폐 오졌네. 참교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약 부산에 갈 일이 있다면 이들의 심기를 건드리는 이기적인 행동은 절대 삼가자.
당신도 부산 상남자들의 매운맛에 호되게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