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유튜브 채널 개설만 하면 최단기간 '100만 구독자' 달성 무조건이라는 인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이제 유튜브는 '레드오션'이라 할 만큼 많은 유튜버들이 엄청난 콘텐츠를 무한하게 쏟아내고 있다. 


차별화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이 유튜브 세계. 그런데 최근 채널이 계설되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할 수밖에 없다는 인물이 누리꾼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시작하면 최단기 떡상할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 누리꾼이 만든 썸네일과 함께 손웅정 감독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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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감독은 때로는 자상한 아버지로, 때로는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으로 손흥민을 최고의 축구선수로 키워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단순히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로 가져야할 마음가짐 또한 가르치며 흐트러지지 않게 손흥민 옆에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제 전설을 쓰고 있는 손흥민에게 아버지 손 감독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때문에 손 감독과 손흥민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팬들의 바람이 유튜브 채널의 탄생을 바라는 기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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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가상의 유튜브 섬네일을 보면 팬들이 어떤 이야기를 원하는지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의 제목은 '손흥민 만드는 법'이다. 1강에는 '우리아들 양발잡이 만들기', 2강에는 '우리아들 70m 치달하는 허벅지 만들기'라는 부제가 붙었다. 


'흥민이 몰래 아스날로 이적시켜 보았습니다'란 제목도 눈길을 끈다. 손흥민의 이적을 바라는 한 팬의 마음이 담긴 듯하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아들 여자친구 반대한 썰 푼다'에 천만 각 봅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캡쳐


이미 손 감독의 모습이 담긴 영상들은 유튜브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공개돼 손 감독의 축구 철학을 엿볼 수 있었던 tvN '손세이셔널'은 유튜브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손 감독과 손흥민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영상들이 팬들의 궁금증을 덜어주고 있다. 


이를 이유로 누리꾼들은 손 감독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많은 이야기를 풀어낸다면 100만 구독자는 시간 문제라고 입을 모은다. 


한편 손흥민은 A매치 기간 동안 휴식을 끝내고 출격 채비를 하고 있다. 그는 오는 19일 새벽 0시 30분(한국 시간) 홈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EPL 5라운드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