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임신한 아내가 선택한 병원을 듣자마자 남성은 고민에 빠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산부인과 의사인 남사친에게 출산을 맡기려는 아내를 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성 A씨는 최근 아내의 임신을 확인하고 뜻밖의 고민에 빠졌다.
바로 아내가 출산을 맡길 병원이 그녀의 초등학교, 중학교 남자 동창이 운영하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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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임신 사실을 알자마자 남사친에게 즉시 연락했고, 그는 아내의 출산을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남편은 이를 완강히 거부했고, 결국 긴 실랑이 끝에 아내의 의견을 꺾었다고.
서운해하는 아내를 보며 그는 자신이 속이 좁은 건지 모르겠다며 "그냥 좀 찝찝했다. 아내 반응을 보니 다시 그 병원으로 바꿔야 하나 망설여진다"라고 토로했다.
이같은 사연에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남사친은 의료인일 뿐이라는 의견과, A씨 반응이 이해가 간다는 이들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다.
만약 당신이라면 임신한 아내가 남사친이 운영하는 산부인과에 가겠다고 한다면 선뜻 허락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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