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남편과 성관계 도중 방문 활짝 연 아이들 보고 당황해 '죽은 척' 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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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아이들이 모두 잠든 밤 남편과 오랜만에 뜨거운 섹스를 나누던 한 주부는 갑자기 들려온 아이들 소리에 크게 당황했다.


아이들은 점점 안방을 향해 달려오는 듯했고 부부는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애썼지만 때는 이미 늦은 것 같았다.


그때 엄마가 발휘한 기지는 바로 '죽은 척' 하는 것이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남편과 뜨거운 섹스 도중 아이들이 갑자기 방에 들어오자 당황해 죽은 척 연기한 엄마의 사연을 전해 많은 누리꾼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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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useofhoods_'


호주 유명 블로거이자 주부인 제시카 후드(Jessica Hood)는 자신의 SNS 계정에 얼마 전 있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당시 제시카는 아이들을 일찍감치 재우고 남편 칼(Karl)과 간만에 뜨거운 밤을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아이들이 모두 잠든 늦은 저녁 제시카 부부는 그 어느 때보다 더 격렬한 사랑을 나눴다.


그때 였다. 잠든 줄 알았던 제시카의 딸 릴리(Lilly)와 막내아들 로건(Rogan)이 안방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이미 옷을 벗은 채 격렬히 사랑을 나누고 있던 제시카와 남편은 무방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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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민망한 모습을 보이게 돼 절망하던 제시카는 문득 머리를 스친 묘안을 생각해냈다.


바로 '죽은 척'을 하는 것이었다. 제시카는 침대 위에서 정신 잃고 죽은 척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남편 카일 역시 아내의 행동에 눈치를 챈 듯 아이들에게 "엄마랑 아빠가 장난을 치는 중이었는데 엄마가 죽어 버렸어. 엄마를 살리기 위해 지금 아빠는 엄마에게 마사지하는 중이었단다"라고 말하며 제시카의 벗은 몸을 이불로 은근슬쩍 덮어버렸다.


릴리와 로건은 이 상황이 당황스러운 듯 제시카와 칼을 번갈아 바라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칼은 아이들에게 "어서 침대로 돌아가 자자. 그래야 엄마가 살아날 수 있어"라며 아이들을 밖으로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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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ouseofhoods_'


릴리와 로건 역시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가는 듯했다.


하지만 제시카와 칼은 방문밖에서 들리는 첫째 딸 릴리의 말을 듣고 그만 까무러치고 말았다.


릴리는 낄낄거리며 "섹스 했네... 엄마·아빠는 섹스를 하고 있었어"라고 로건에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시카는 "생각보다 우리 딸은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더 순진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많은 사람들의 웃음을 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순간 죽은 척 연기를 한 제시카의 생각이 기발하다면서도 딸에게 민망한 모습을 들킨 그녀에게 위로를 보내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