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왕가슴 좋다며 2년 내내 만져대던 연하 남친이 갑자기 '축소 수술'을 하랍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자존감을 높이고 더 예뻐 보이기 위해 10년 전 가슴 확대 수술을 선택한 여성이 있다.


그 덕분인지 여성은 10살이나 어린 잘생긴 훈남 남자친구까지 생기며 그 어느 때보다 더 화려한 연애를 즐겼다.


하지만 최근 여성은 큰 고민에 빠졌다. 바로 남자친구가 가슴이 너무 커 부담스럽다며 가슴 축소 수술을 권했기 때문이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가슴 축소 수술을 권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여성의 사연을 전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구미호 외전'


사연 속 주인공인 40대 여성 A씨는 나이에 비해 동안인 얼굴과 날씬하고 풍만한 가슴으로 숱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A는 10살이나 어린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겨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하지만 A에게는 최근 큰 고민이 생겼다. 바로 자신의 풍만한 가슴 때문이었다.


최근 A의 남자친구는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부담스럽다며 가슴 축소 수술을 권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JTBC '부부의 세계'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사실 A의 풍만한 가슴은 10년 전 성형외과에서 가슴 확대 수술의 결과물이었다.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남편의 외도로 결국 이혼을 하게 된 A는 당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런 A에게 친구들은 가슴 성형수술을 추천했고 A는 전남편에게 받은 위자료로 수술을 받았다.


가슴 성형으로 풍만한 가슴을 가지게 된 A는 자존감도 회복하고 그 뒤 멋진 남자들을 만나 연애를 하며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겨왔다.


그런데 갑자기 2년 넘게 사귄 10살 연하 남자친구가 "자기 가슴은 너무 크고 인조적이라서 싫어. 축소 수술받았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하자 크게 당황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A는 남자친구가 무슨 의도로 그런 말을 했는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지난 2년 동안 남자친구는 A의 가슴이 크다며 오히려 좋아했기 때문이다.


A는 남자친구가 큰 가슴을 핑계 삼아 자신을 떠나려고 하는 것 같아 걱정된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사연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몇몇 누리꾼들은 "그냥 정말로 큰 가슴이 부담스러워서 한 말인 것 같은데… 너무 의미 부여를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인 반면 "큰 가슴이 싫었다면 처음부터 A랑 사귀지 않았을 것이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게 분명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