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 '人民网'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최근 하이틴 영화에서나 볼 법한 풋풋하고도 스윗한 장면이 유치원 수업 시간에서 포착돼 많은 랜선 이모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人民网)의 웨이보 공식 계정에는 꾸벅꾸벅 졸고 있는 같은 반 여학생의 머리를 손으로 바쳐주는 한 유치원생 소년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11일 중국 광둥성 지양에 있는 한 유치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수업이 한창인 교실에서 한 소녀가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Weibo '人民网'
영상 속에서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소년이 옆에 앉은 친구가 계속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고는 손을 들어 여학생의 머리를 받쳐 주었다.
소년은 소녀가 꾸벅꾸벅 조는 내내 계속해서 팔을 받쳐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또 달달한 눈빛으로 계속해서 소녀를 쳐다보기도 했다.

Weibo '人民网'
그러면서도 소년은 혹시나 여학생이 잠에서 깰까 봐 사소한 움직임조차 조심스러워서 하는 듯했다.
이 영상은 웨이보를 통해 퍼져나가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치 풋풋한 하이틴 로맨스물에서나 볼 법한 장면이 유치원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해당 소년과 소녀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