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살면서 한 번쯤 누구나 경험해봤을 감정 '짝사랑'.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이라고 불리는 짝사랑은 외롭고 또 아프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방과는 언제든 그 관계가 끝나기 마련이다. 그에게 연인이 생기거나 자연스럽게 멀어지는 경우다.
어떤 경우에도 아픔만이 남지만, 여기 어쩌면 가장 가슴 아픈 짝사랑을 끝내게 된 남성이 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YouTube '플레이리스트'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에는 짝사랑하던 여자와 절친이 사귀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1년 넘게 홀로 여성 B씨를 사랑하고 있었다.
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회사 인턴까지 함께하게 되면서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에 홀로 애를 태우고 있었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던 A씨. 그런데 어느 날 제일 친한 친구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Naver TV '플레이리스트'
바로 자기가 1년 넘게 짝사랑하던 여성 B씨와 절친이 연애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심지어 이날은 A씨가 B씨에게 고백하려고 마음먹은 날이었다.
A씨는 "고백도 못 해보고 차인 기분"이라며 "빼앗긴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질투가 나고 화나는지 모르겠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해당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너무 당연한 감정이라 더 가슴 아프다", "그래도 이들의 사랑을 응원해줘라", "가장 가슴 아픈 짝사랑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홀로 하는 사랑도 사랑이라 당장은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A씨가 고통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 그가 사랑했던 그녀와 친구의 사랑을 응원할 수 있게 되는 힘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