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운동도 못 해서 한 달 만에 '5kg' 쪘어요"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내일 그대와'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약 7개월여 전,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많은 의료진과 지원병력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개인 예방 차원 등으로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있는 요즘이다.


그런데 이로 인해 몸무게가 급격히 불어 고민이라는 사연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먹는 양은 평소와 비슷하지만 움직임이 줄어들다 보니 '급찐살'이 늘고 있다는 하소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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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KBS2 '오 마이 비너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로나 사태 이후 심각하게 살이 많이 쪘다"는 고민 글이 여럿 올라왔다.


공개된 사연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헬스장도 못 가게 됐다"며 "다이어트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실패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연에도 "한 달 만에 5kg가 쪘다. 배달 음식을 많이 먹고 외출도 안 하다 보니 점점 살만 찐다"는 고민이 담겨 있었다.


홈트레이닝을 시작하려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해봐도 쉽지 않고, 등·하교나 출·퇴근을 하던 최소한의 움직임조차 없으니 점점 살이 찐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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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Olive '은주의 방'


실제로 한 남성은 "여자친구가 살찌니까 너무 싫다. 너무 게을러 보이고 자기 관리 못 하는 사람으로 보인다"며 "살쪄서 어떡하냐면서도 계속 먹는데 같이 밥 먹기도 싫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비슷한 고민은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코로나의 폐해'라는 이름이 붙기도 했다.


급하게 살이 쪄 당황스럽기도 하고 고민이 많겠지만 식단 조절, 홈트레이닝 등의 방법을 활용해보는 게 어떨까. 급격한 체중 변화를 막아 주고 건강을 지켜줄 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