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학교 체육 선생님이 오직 한 여고생한테만 하는 '선' 넘은 행동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나라타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체육 선생님이 학교 친구와 함께 교내 데이트(?)를 즐긴다면 어떨까.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학교쌤이랑 제자랑 사적 만남 하는 거 정상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체육 선생님과 같은 반 여학생이 교내와 교외를 오가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면서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학교에 교생 선생님으로 왔던 체육 선생님이 발령을 받은 건 올해였다. 20대 중반인 체육 선생님이 정식 발령인지 기간제 교사인지는 A씨도 잘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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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나라타주'


선생님은 학교에 오면 A양네 반 여고생 B양과 연인처럼 붙어 다닌다.


학교에서도 B양과 체육 선생님은 팔짱을 끼고 함께 다니기 일쑤다.


체육시간이 자유 시간이나 자습으로 대체될 경우, 에어팟을 한쪽씩 나눠끼고 함께 노트북을 보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다.


학교 어디를 돌아다니든지 두 사람은 함께 다닌다. 교무실 가는 길도, 급식을 먹고 나서도 말이다.


심지어 하교할 때 서로를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간다. 매일 둘이 팔짱 끼고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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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나라타주'


B양은 심지어 체육 선생님과 사적으로 연락을 하고, 주말에 둘이 만나서 데이트를 하듯이 밥먹고 동네에서 함께 논다.


A양은 "좀 선 넘은 거 아닌가. 내가 예민한 거냐"라고 질문했다.


누리꾼들은 "그 선생님 교사들 사이에서도 말 많을 듯", "선 오지게 넘은 거 같은데", "여자애한테 말해도 정신은 못 차릴 것 같은데 보고 있다 심각하다 싶으면 네가 신고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특별히 진한 스킨십을 하는 게 아니면 무슨 상관이냐", "성추행도 아니고 동의된 거 같다"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학교 내에서 소문이 돌 정도로 유독 한 학생과 친한 선생님. 어른이자 교사인 만큼 체육 선생님의 행동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