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핸드폰 고치러 갔다가 미모의 '폰팔이'에게 넘어가 신상 아이폰 사들고 온 남성

인사이트kienthuc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핸드폰이 고장나 수리하기 위해 매장을 찾은 남성 A씨. 그는 환하게 웃으며 맞이하는 여직원에게 자신의 핸드폰 상태를 설명했다.


"고치려면 비용이 꽤 들 것 같아요", "최근에 나온 아이폰 신상 싸게 드릴 수 있는데 어떠세요?"


직원의 이야기에 푹 빠져 한참을 경청하던 A씨. 그리고 그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은 상태였다. 


가게를 빠져나온 A씨의 손에는 이미 최신형 아이폰11이 들려있었다. 


A씨는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핸드폰을 샀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고, 그의 이야기는 빠르게 퍼져 나갔다.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예쁘길래 사기까지 당하냐"며 여성을 찾아 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정체가 드러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ienthuc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kienthuc'에는 엄청난 미모 덕분에 수익을 톡톡히 보고 있는(?) 대만의 한 핸드폰 매장 여성 판매원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매체가 공개한 여성은 한눈에 봐도 아름다운 미모였다. 뿐만 아니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누리꾼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


A씨의 정신을 쏙 빼놓은 여성의 정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 같아도 핸드폰 샀을 것 같다", "1급 영업 비밀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ienthuc


이처럼 알바생의 외모가 매출에 영향을 주는 사례는 국내에서도 종종 포착된다. 


실제로 지난 1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20·30 직장인 236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89%가 '외모도 경쟁력'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외모로 인해 혜택을 받거나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가'에는 55.8%의 직장인이 '있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