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결혼 전 다른 남자와 '성관계' 후 두달째 생리 안 한 예비신부의 충격적인 선택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는 최근 고민이 생겼다. 두 달째 생리가 나오지 않았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오빠와의 일탈이 덜컥 걸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 신부인데, 임신 같은데 어쩌죠?"라는 제목으로 여성 A씨의 고민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올해 봄에 치르기로 했던 결혼식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에 연기를 거듭해 가을로 밀려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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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늦어지면서 A씨는 소소한 일탈을 해보고 싶었다. 그러다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오빠와 일일데이트를 한 게 화근이었다. 


A씨가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주던 그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사람이었다. A씨는 "사실 내가 마음이 있기도 했던 오빠인데 잘 안 넘어오더라"고 했다. 


그런 오빠와 일일 데이트를 한 날, 의도치 않게 성관계를 갖게 됐다. 그리고 두 달째 생리를 안 했다. 


임신에 대한 걱정을 지울 수 없었던 A씨가 택한 방법은 모두를 속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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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일단 예비 신랑이랑 날짜 맞춰서 성관계를 했다. 예비신랑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만 조용하면 모두가 좋은 거니까"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의사 선생님한테 아기 몇 주 됐는지 자세하게 말 안 해줘도 된다고 부탁해도 들어 줄까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유혹한다고 넘어온 오빠도 밉고 결혼식을 미루게 만든 코로나도 밉다"고 밝혔다. 


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예비 신랑이 봐서 꼭 파혼당했으면 좋겠다", "임신 때는 숨길 수 있어도 태어나면 금방 들통날 것",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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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16년 한 연구소에서 진행한 성인 남녀 1,0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성생활 설문조사 결과 남성의 50.8%, 여성의 9.3%가 외도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의 일생 동안 평균 외도 상대자 수는 남성 12.5명, 여성 4.3명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에게 과거의 성 경험을 고백했다고 밝힌 응답자의 외도율은 54.7%, 과거 성 경험을 고백 안 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외도율은 24.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