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헤어라인 왁싱 실패해 '마빡이' 된 남성이 공개한 충격적인 이마 상태

인사이트YouTube 'KBS Entertai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저는 '마빡이'입니다. 처음부터 마빡이는 아니었는데 이젠 마빡이가 됐어요"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 남성 A씨는 자신을 '마빡이'라고 소개하며 한탄했다. 


그는 어쩌다가 마빡이가 됐을까.


사연에 따르면 A씨 이마 라인을 넓히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알아봤다. 하지만 제모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라인을 면도해야 했기에 왁싱숍에서 헤어라인 왁싱을 한 후 레이저 제모를 받으려고 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추진력 있게 일은 진행한 A씨는 왁싱숍에 들어가서 누웠다. 왁서는 A씨의 이마를 보더니 헤어라인 왁싱을 시작했다. 


한참 동안의 고통을 참아낸 후에야 왁싱이 끝이 났다. A씨는 기대를 품고 거울 앞에 섰다. 


A씨는 당시 거울 속 모습에 대해 '세미 변발'이라고 했다. 돌이키고 싶었지만 이미 뽑힌 머리를 다신 심을 수 없었다. 


이런 A씨에게 왁싱샵 직원은 "헤어라인은 깔끔하게 잘 제모되었네요. 마음에 드세요?"라고 물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네이트판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마음에 곧장 집으로 간 A씨는 바로 왁싱샵에 사진을 보냈다. 왁싱숍에서는 미안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하고 금액을 환불해줬다. 


하지만 A씨는 머리가 다시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고통스럽기만 하다.  


사연과 함께 사진까지 공개한 A씨는 누리꾼들을 향해 "헤어라인 왁싱은 신중히 하세요"라며 "다른 부위 왁싱은 그냥 뜯으면 되지만 헤어라인은 꼭 디자인이 잘돼야 해요"라고 조언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안하지만 너무 웃겨요", "제모가 버뮤다 삼각지대가 됐네요", "황제의 딸 남자 주인공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