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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드디어 오는 10월 16일 사전예약 시작한다"

애플 전문 리커 존 프로서가 아이폰 12를 비롯한 애플 신제품의 구체적인 공개 일정을 예상해 화제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Mac Rumors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연기됐던 아이폰 12 예상 공개 시점이 다가오면서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폰 12를 포함한 애플 신제품들의 구체적인 예상 일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적중률이 꽤 높기로 유명한 IT 채널 '프론트페이지테크'의 운영자인 존 프로서(Jon Prosser)가 예상한 일정을 전했다.


존 프로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아이폰 12를 공개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Phone Arena


트위터 글에 따르면 이주에 사전예약도 실시할 전망이다.


그리고 프로서는 그 다음 주인 10월 19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아이폰 12가 정식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폰 12 프로의 경우에는 11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맥루머스는 프로서의 예상을 근거로 애플이 오는 10월 13일 아이폰 12를 공개하는 행사를 열고 16일 아이폰 12 사전 예약을 해 23일 아이폰 12를 정식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Apple Insider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Instagram '21ymmt_k'


존 프로서는 또 애플 워치와 아이패드는 다음 달 7일이 시작되는 주에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애플이 신형 아이폰보다 애플워치를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애플은 지난달 30일 열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아이폰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9월 말보다 몇 주가 더 걸릴 것"이라며 출시 연기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