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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포착된 드레스 입은 여성의 정체 (영상)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Curiosuty Rover)가 지구에 보낸 사진 한 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Via UFOvni2012 /YouTube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Curiosuty Rover)가 지구에 보낸 사진 한 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퀴지터는 유튜브에서 외계인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채널 UFOvni2012에 올라온 '화성에서 포착된 드레스 입은 여성' 사진을 공개했다.

 

나사 홈페이지에도 공개됐다는 해당 사진 속에는 긴 머리에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듯한 정체불명의 물체가 있다.

 

크기가 8~10cm 정도로 추정되는 해당 물체는 여성의 가슴과 두 팔을 가지고 있어 진위여부를 놓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Via inquisitr.com

 

이에 자칭 UFO 전문가라는 스콧 C 워링(Scott C Waring)은 "여자다.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화성인들이 오래 전에 만든 조각상이다"며 "이 사진은 화성에 실제로 문명이 존재했다는 증거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나사 관계자들은 "앞서 큐리오시티가 생명체로 보이는 듯한 사진들을 전송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사진 속 형상들을 생명체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들의 주장은 억지다"고 말하며 과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직까지도 사진 속 물체의 진위여부를 놓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내용이 담긴 영상은 지난 6월 공개 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Via inquisit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