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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만 해도 살 쭉쭉 빠진다는 '간증 후기' 폭발하는 다이어트 주스 레시피 4

콜레스테롤과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는 다이어트 주스 레시피 4가지를 모아봤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는 여름, 출렁이는 팔뚝 살과 뱃살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작년에 입었던 옷들은 꽉 끼어 맞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


건강도 찾으면서 살을 빼고 싶어 운동하려 해도 귀찮음이 앞서고 무작정 굶자니 배가 고프다.


운동 말고는 건강하게 살 뺄 방법이 없는 것일까. 당신 또한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꼭 주목하자.


마시기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진다는 '간증 후기'가 폭발하고 있는 다이어트 주스 레시피를 모아봤다.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게 나타나겠지만, 별다른 운동이나 식단 조절 없이도 살이 빠졌다는 후기가 많으니 꾸준히 마셔보는 건 어떨까.


1. ABC 주스


인사이트Instagram 'joyful_jags'


다이어트 주스를 만들고 싶은데 어떤 재료를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이 주스에 도전해보자.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의 앞글자를 딴 ABC 주스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로 만드는 주스다.


다이어트는 물론 면역력 증진에 좋고, 체지방과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는 비트 덕분에 내장지방까지 쏙쏙 빠진다.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1/3개를 갈아 만들면 끝이다.


2. 오일만 주스


인사이트Instagram 'sosoyeonnn


식단 조절 없이도 딱 5일이면 다이어트가 가능해 입소문 난 주스다.


파슬리 60g과 레몬 1개, 물 300mL를 넣고 갈아서 만든 주스를 5일 동안 공복에 마시면 된다.


콜레스테롤 개선, 항산화 효과가 있는 파슬리와 피부 미용,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레몬의 효과가 톡톡하다고.


지용성 독소 배출로 변비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래 뱃살을 빼는 데 효과가 좋다.


3. 비타민 주스


인사이트Instagram 'waitandseejuice'


더운 날씨에 입맛도 없고, 잠도 설쳐 피곤하다면 비타민 주스를 챙겨 마시자.


오렌지 1개, 레몬 1개, 자몽 1/2개를 넣어 만드는 비타민 주스는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로 해소에도 효과가 좋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피곤을 덜어준다. 이 과일 말고도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넣어 만들면 된다.


자몽은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식욕을 억제하고 인슐린 분비를 낮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꼭 넣자.


4. 청혈 주스


인사이트Instagram 'siyoon.mom_'


핏속의 독소와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는 청혈 주스로 몸을 해독해보자.


당근 400g, 사과 200g, 귤 100g, 양파 10g, 생강 10g을 한 번에 믹서기에 넣고 갈면 완성이다.


체내 노폐물을 빼내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동시에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에도 좋다.


생강과 양파의 향이 너무 강해 부담스럽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