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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만든 전국 각지의 ‘녹차 라떼’ 사진 5장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각지의 물가에 ‘녹조 비상’이 걸렸다.

<전남 나주시 영산강>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각지의 물가에 '녹조 비상'이 걸렸다.

 

7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남조류 세포가 기준치를 넘은 전남 영산강에 조류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충청 대청호에도 녹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부산은 폭염특보가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상수원인 회동 수원지에가 온통 녹조로 뒤덮인 상태다.

 

해당 강과 상수원은 온 유역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 녹색으로 뒤덮인 모습이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악취 때문에 문도 못 열고 산다며 점점 심해져가는 녹조에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각 지역에 발생한 녹조 현상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영산대교 인근>

<문평천하류 인근>

<전남 나주시 영산강>

 

<부산시 금정구 회동수원지>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