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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풍경 바라보며 로맨틱 데이트 할 수 있는 커플 여행 버킷리스트 '천연 온천 풀'

각종 SNS에 사진이 올라오며 전 세계 여행덕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멕시코 똘란똥고를 소개한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braybraywoowoo',  (우) Instagram 'itravelwithelhiany'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한창 여름 휴가를 가야 할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해외여행 계획은 물거품이 돼버렸다.


아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지금은 더욱 구체적인 여행 버킷리스트를 세우기 딱 좋은 때다.


이런 가운데 최근 멕시코의 한 여행지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꼭 가야 할 여행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타일라는 수많은 누리꾼들이 꿈의 여행지로 꼽는 멕시코 똘란똥고(Tonlantongo)를 소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dm_photographer'


인사이트Instagram 'jovi_travel'


똘란똥고는 숨 막히는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멕시코의 대표적인 동굴 온천이다.


이 매혹적인 온천은 멕시코 시티 시내에서 차로 약 3~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벼랑 끝에 위치한 똘란똥고는 활동 중인 화산에 의해 자연적으로 가열되는 따뜻한 지하수가 스며들어 계곡을 이룬 모습이다.


자연 미네랄이 풍부한 천연 터키색의 물은 황홀경에 빠지게 한다.


Instagram 'soy_grama'


인사이트(좌) Instagram 'noeliasg88', (우) Instagram 'levita.tours'


계단처럼 층층이 위치한 천연 온탕에서 몸을 푹 담그고 가만히 풍격을 바라보면 그 아름다움에 넋을 놓게 된다는 후문이다.


신기하게도 탕의 위치에 따라 물의 온도가 다르다고 한다. 이에 딱 맞는 온도를 찾아 옮겨 다닐 수 있다고.


주변에는 웅장한 폭포와 동굴 그리고 맑은 온천 강이 흘러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힐링이 된다.


똘란똥고의 아름다운 풍경을 아래 사진과 영상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travelsviewsrevies'


인사이트Instagram 'jovi_travel'


인사이트Instagram 'missbismaa'


인사이트Instagram 'levita.tours'


YouTube 'Grutas Tolanton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