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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충전되는 신개념 ‘태양광 도로’ 프로젝트

빛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도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이다.

ⓒsolarroadways.com


빛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도로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서 화제라고 전자신문이 16일 보도했다. Solar Roadways라는 이름의 회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Solar Roadways가 만들고 있는 이 친환경 솔라패널 도로는 단순히 솔라패널을 바닥에 깔아놓아 전기를 생산하는 수준에서 그치지 않는다.

자체 생산한 전기를 이용하여 도로 바닥에 있는 LED 전구들의 불빛을 밝혀 라인을 그려주고, 횡단보도, 정지선, 속도지시 등 각종 사인까지 표시해줄 수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태양 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를 무선 충전방식을 이용해 전기자동차를 충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기술 수준으로 볼 때 주차공간 내에 전기차를 주차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배터리가 충전되는 시스템 구축이 충분히 가능하다.

ⓒsolarroadways.com


또한 추운 겨울에 도로의 특정 영역에 열선을 제공하여 눈이 쌓이지 않도록 실시간으로 녹여줄 수도 있다.

인도에 설치된 타일처럼 강화 유리섬유로 제작된 6각형의 솔라패널을 서로 조립하면 되기 때문에 현재 이 신개념 도로 구축 사업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한편, Solar Roadways의 이 태양광 도로 구축 프로젝트는 미국 연방고속도로운영청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아 추진 중이고, 이미 2011년 GE가 개최한 Ecomagination Challenge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현재 Solar Roadways는 이 친환경 주차장 구축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Indiegogo)에서 자금을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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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