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아이유 뺨치게 인기 많았던 장나라, 리즈 시절 하루에 '4~5억'씩 벌었다

인사이트라원문화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오 마이 베이비'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장나라가 과거 밝힌 수입에 누리꾼 초점이 집중됐다.


과거 장나라는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수입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앞서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한 장나라는 '고백', '나도 여자랍니다', '스윗 드림'(Sweet Dream) 등의 명반을 내놓으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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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이후 그는 SBS '명랑 소녀 성공기'로 2003년 제39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손에 쥐며 승승장구했다.


사랑스러운 외모에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했기에 그는 현재의 아이유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인기와 비례하는 수입 역시 어마어마할 터. 과거 장나라는 하루에 벌어들인 엄청난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수입을 묻는 말에 "하루 4~5억 정도를 벌었다"라고 답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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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음악캠프'


하지만 그게 마냥 행복하지는 않았다. 장나라는 가장 활발히 활동할 때 5일간 잠을 못 잘 때도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때 엄청난 수입을 자랑한 장나라에 누리꾼은 "한 달도 아니고 하루라니", "역시 원조 국민 여동생", "대박이다. 진짜"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tvN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 남자 사이에 놓인 장하리의 과속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SBS '판타스틱 듀오 2'


인사이트KBS2 '예쁜 남자'